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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부영 갈등 봉합·민원 해결 약속에 입주자 모집 시동 2019-12-06

by 산에사는꽃사랑 2019. 12. 8.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14971

 

시-부영 갈등 봉합·민원 해결 약속에 입주자 모집 시동 - 경남도민일보

3년 가까이 대량 미분양으로 남아 있던 창원 \'마린애시앙부영(옛 마산 월영사랑으로)\'이 입주자 모집을 본격화한다. 창원시와 ㈜부영주택이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민원 우려 사항을 없애는 데 힘을 모으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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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유지 소유권 이전 완료
인근 하수 예비처리장 시설개선
우수관로·방음벽 신설도 추진
다음달 말 전체 사용검사 예정

허위서류 제출 등 사기 혐의 고발사건으로 확산했던 단지 내부 

'①국공유지 소유권 환원' 문제는 유상 매각으로 일단락했다. 하천과 1필지(547㎡)는 지난달 8일 부영으로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고, 건설도로과 8필지(4149㎡)는 같은 달 25일 시로 소유권이 환원됐다.

단지와 인접해 악취 등 민원 우려가 컸던

 '②하수 예비처리장'(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57)도 시설 개선을 하기로 약속했다. 시와 부영은 지난달 22일 '예비처리장 주변 민원 방지 대책사업' 실시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2년간 부영이 사업비 110억 원을 들여 탈취기 용량을 늘리면서 돔을 설치하고, 나무를 심은 녹색언덕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모두 지어진 공사시설은 시에 기부채납 하고, 예비처리장과 관련한 민원은 부영이 아파트 준공 또는 입주민대표회의 구성 이후 5년 동안 책임지고 처리하기로 했다.

아울러 아파트 주변 빗물을 분산하기 위한 

'③고지배수 관련 우수관로(574.8m) 신설'(공정률 34.8%)과 대로변 소음 방지를 위한

'④방음벽(높이 5m·길이 550m) 신설'(공정률 27.5%)도 추진되고 있다. 시는 초기 공정을 마쳤기에 앞으로 공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창원시는 내년 1월 말까지 '마린애시앙부영'과 관련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 이르면 다음 달부터 이곳 입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린애시앙부영'은 마산합포구 월영동 615번지 일원(22만 1923.5㎡)에 23~31층 38개 동 규모로 지어졌다. 전체 4298가구(34평형 3116가구·46평형 584가구·54평형 598가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14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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