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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5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회의를 열어 창원교도소 이전 부지 조정을 위해 기존 교도소 부지를 북쪽으로 200m 이동하는 ‘GB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최종 통과시켰다고 자유한국당 윤한홍(창원 마산회원구) 의원이 밝혔다. 윤 의원은 “예산이 확보됐는데도 미뤄졌던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는 물론 토지보상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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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법무부, 국토부, 환경부, 경상남도, 창원시 등 여러 기관들이 관여된 점을 고려해 지난 2월 20일과 7월 9일 두 차례에 걸쳐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어 각 기관 간 입장 차이를 조율하고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유도했다”면서 “낙남정맥이라는 돌출 문제도 해소된 만큼 교도소 이전 사업이 당초 계획했던 2023년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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