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지도 않을 책을 세권이나 샀다.
한권은 선물할책이고...
두권은 한달뒤에 내가 읽을 책들이다.
그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들인데..
요즈음 딴책 읽는다고..보질 못했다.
그러던차에...
추석이 다가왔고 그 사람한테도 선물도 할겸해서 추석전에 책을 사게됬는데..배송이 오늘에서야 된것이다.
대충 보니.. 그 사람한테는 하루 분량의 책일듯..ㅎㅎ 경쟁을...해야 재미있는데 책 읽기로는 경쟁이 안될듯하다.
여튼...새책 냄새를 맡으니 기분은 좋네..
하지만.. 그 사람줄 책은 새책이고 나머지 두권은 중고책이다. ^^
한책에서는 도서관 향기가 난다.
가을엔 눈이 즐거워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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