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17086
후분양 공급으로 관심을 끈 부영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청약 접수가 대거 미달로 마감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모집 가구 수가 430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지만 1·2순위를 합쳐 불과 390명이 신청하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3년 전보다 몸값을 낮춰 승부수를 걸었지만 청약접수에서 공급물량의 10%도 받지 못한 것이다. 경남·창원지역 미분양률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치솟게 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청약 흥행에 실패하면서 지역 부동산경기 침체 골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관련 > 뉴스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창원 도계∼가음정 간선급행버스 달린다 (2020-01-03) (0) | 2020.01.04 |
---|---|
“물건 사러 가게 안 가요”… 작년 전체 상품구매 21%는 ‘온라인 쇼핑 (0) | 2020.01.02 |
“중앙투자심사서 북면1고 사업승인 결정돼야” 2019-12-19 (0) | 2019.12.19 |
10년 기다린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출발 2019-12-19 (0) | 2019.12.19 |
창원시, 봉암유원지 예식장 임시사용 승인 2019-12-18 (0) | 2019.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