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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비수도권 주택시장 양극화로 지역 미분양 주택물량은 좀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경남지역 미분양 물량은 전국의 4분의1을 차지할 정도다.
이 같이 아파트 매입 금융비용의 하락 추세는 매입가격 수준보다는 금리 인하의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지난 8월 주택담보대출금리(신규취급액기준)는 2.47%로 한국은행 첫 발표 이후 가장 낮았다. 역대 최저수준으로 낮아진 주택담보대출금리로 인해 매매 거래가격은 높아졌음에도 금융비용은 낮아져 비싼 아파트를 매입해도 이자 부담은 더 낮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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